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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은 잘 있나…햇반에 위기가구 발굴 메시지 이웃의 안녕과 안부를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가 햇반에 실린다. 햇반 포장지에 쓰여질 위기가구 발굴 관련 메시지는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다. 2024.11.21 15:12
들불처럼 번지는 시국선언…연세대 교수들 "당신은 대통령이 아니다" 연세대학교 교수 17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 대학 곳곳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024.11.21 15:11
"안전업무 외주화 중단" 철도노조, 12월 5일 총파업…교통대란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외주화 정책 중단'과 '안전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대화가 결렬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도 총파업을 예고해 수도권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2024.11.21 14:33
식약처,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온라인 불법판매 359건 적발 정부가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비만치료제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게시물 359건을 적발했다. 이중 위고비·삭센다가 150건으로 42%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비만치료제 안전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1개월간 집중 단속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4.11.21 14:32
내년도 국가장학금 오늘부터 신청…지원 대상 100만→150만명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21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월 소득 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2024.11.21 14:08
16년 전 대마로 강제추방된 외국인…이번엔 필로폰 밀반입 해외 마약상을 통해 국내에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현재 추적 중인 이 조직의 총책은 지난 2008년 대마를 거래한 혐의로 한국에서 강제추방된 나이지리아인으로 확인됐다. 2024.11.21 14:08
'세계 자살유족의 날'…"늘 얘기하고 기억하고 함께하자" 자살로 인해 상처받은 유족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한 '2024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오후 보건복지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공동 주최로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2024.11.21 13:30
동국대 교수들 "비판 여론 들끓는데 골프 친 尹 하야하라"…번지는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국대학교 교수 108명도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동국대 교수 108명은 21일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기 바란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2024.11.21 12:49
'대장동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첫 공판 3분 만에 끝나 '대장동 50억 클럽' 연루 의혹을 받는 권순일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 첫 재판이 3분 만에 끝나면서 사실상 공전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9일 열린다. 2024.11.21 12:09
新 의료 기기 시장 진입 빨라진다…490일→140일 이내로 정부가 새로운 의료 기기가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무조정실은 21일 국무총리 주재 제4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2024.11.21 12:00
5년 전 업비트 이더리움 탈취, 北 소행이었다…현 시세 1조 5천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5년 전 발생한 대규모 이더리움 탈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580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이 탈취됐는데, 현재 시세는 1조 5천억 원에 달한다. 경찰은 해외 수사당국과 협조해 금액 일부를 업비트에 돌려줬다. 2024.11.21 11:58
직원에게 레시피 도둑맞은 사장님 "진짜 괘씸하다" 분통[이슈세개] 직원에게 레시피 도둑맞은 사장님 "진짜 괘씸하다" 식당 직원이 잠적 후 똑같은 레시피로 가게를 차렸다는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024.11.21 11:44
[속보]철도노조 "정부·사측, 입장변화 없으면 12월5일 총파업"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다음 달 5일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다. 2024.11.21 11:13
"제발 삭제해주세요"…딥페이크 민원주의보 발령 허위로 만든 성적 사진과 영상물 등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 2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거셌던 지난 8월에 접수된 민원은 작년 8월(35건) 대비 6.1배로 증가한 213건에 달했다. 2024.11.21 10:49
檢,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검찰이 아들을 특혜 채용한 혐의를 받는 김세환 전 사무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는 전날 김 전 사무총장을 자녀 채용 등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11.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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