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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김정은 9월 방문 우라늄시설, 강선 미신고 단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9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이 평양 인근의 미신고 시설 강선 단지로 보인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 모두발언에서 "IAEA는 북한 핵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11.21 11:24
[인터뷰] "왕따 피해자에서 조만장자 장관까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정호 (명지대 교수) 2024.11.21 11:13
美 대인지뢰·英 미사일 '허가'…우크라 군사긴장 최고조[뉴스쏙:속] 조 바이든 美 대통령, 우크라 대인지뢰 공급 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반인도적 무기로 꼽히는 대인지뢰 공급도 승인했습니다. 2024.11.21 08:12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20년 연속 채택됐다. 2024.11.21 05:05
[속보]우크라 주재 美대사관 "대규모 러 공습 가능성…직원 대피"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20일(현지시간) 대규모 공습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미 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20일 대규모 공습 가능성이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대사관은 폐쇄하고 대사관 직원들은 대피소에 대기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2024.11.20 15:19
"바이든, 대인지뢰도 허용"…퇴임전 '우크라 금기' 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코앞에 두고 자신의 정책을 잇따라 뒤집으면서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지원한 사거리 300km의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의 러시아 본토 공격 제한을 해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인지뢰 사용까지 허용했다. 2024.11.20 14:31
佛 '강간범 50명 공개재판' 피해여성 "마초사회 바뀌어야" 프랑스에서 50명의 모르는 남성에게 성폭행당한 여성이 법정에서 "이젠 마초적(남성 우월적)이고 가부장적인 사회가 바뀌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피해 여성 지젤 펠리코(72)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아비뇽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마지막 피해자 진술을 했다고 일간 르피가로 등이 보도했다. 2024.11.20 06:23
'또' 차량돌진 사건…中 묻지마 범죄 속출에 안전우려↑ 중국에서 78명의 사상자를 낸 주하이시 체육센터 차량돌진 사건이 발생 8일 만에 다시 한 남성이 몰던 차량이 등굣길 초등학교 앞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화통신 등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37분쯤(현지시간) 후난성 창더현의 한 초등학교 앞으로 흰색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진했다. 2024.11.19 18:53
무비자 아니었어? 한국인 中입국 거부 사례 나와 중국 정부가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으로 지정하며 비자 없이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체제비판 등을 이유로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항공편을 이용해 중국으로 입국하려던 한 한국인이 입국 심사 과정에서 입국이 거부당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19 18:08
日후지산 입산료 최대 4만5천원…내년 여름부터 부과 검토 일본 시즈오카현이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후지산의 입산료로 내년 여름부터 1인당 3천~5천엔(약 2만7천~4만5천원)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시즈오카현은 환경보전 명목으로 등산객이 자발적으로 내 온 '후지산 보전 협력금'(1인당 1천엔)을 폐지하는 대신 입산료를 걷을 방침이다. 2024.11.19 13:25
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퇴임 앞둔 바이든 홀대? 퇴임을 두 달 남기고 마지막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2024.11.19 10:33
"日방위상, 다음달 하순 방한 조율"…성사되면 9년만 방문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이르면 12월 하순쯤 한국을 방문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24.11.18 13:36
이스라엘, 레바논 200곳 맹폭…헤즈볼라 대변인 사망 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를 폭격하면서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함마드 아피프 수석대변인이 사망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헤즈볼라 관계자는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으로 아피프 대변인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2024.11.18 10:19
美 '장거리 미사일 허용'에…러 "3차대전 향한 발걸음"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는 보도에 대해 러시아는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고했다. 2024.11.18 09:49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측근·후원자 '경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를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갈수록 개입하면서 일부 트럼프 참모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핵심 내각 자리를 두고 자기 입장을 공개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다. 2024.11.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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