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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고개 드나…9.5만 달러 탈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상승하면서 두 달 만에 9만5천달러선을 탈환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5일 밤 11시 5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5% 오른 95942.76달러에 거래됐다. 2025.04.26 06:12
예대마진 날개? 4대 금융 1분기 순익 '사상 최대' 5조 육박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예금 금리는 낮추고 대출 금리는 높게 유지하면서 벌어들인 '예대 마진' 영향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순익은 총 4조9289억원으로 나타났다. 2025.04.26 05:05
지지율 따라 춤추는 대선 테마주…'작전세력' 없앨 방법은[계좌부활전] 대통령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주식시장도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의 공약에 따라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 테마주로 묶이는 건 논리적인 편이죠. 2025.04.26 05:05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대비 25.3%↓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3% 줄어든 것이다. 1분기 이자이익은 2조2520억원으로 2.4%, 비이자이익은 3575억원으로 1.9% 각각 증가했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44%로 전 분기보다 0.04%포인트 높아졌다. 2025.04.25 16:12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1조…전년보다 9% 늘어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25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2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1조340억원)보다 9.1% 늘어난 규모다. 2025.04.25 15:11
신한금융, ELS 부담 털고 1분기 최대 순익 1조5천억원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조48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규모다. 시장금리 하락 속에서도 대출 규모가 커져 이자이익 성장세가 이어진 데다, 지난해 1분기 실적에 반영된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피해 보상 관련 비용이 사라진 영향이다. 2025.04.25 14:05
1분기 외환거래액 역대 최대…"외인 증권투자 등 영향"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은 727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2025.04.25 13:45
우리은행·신보, 상호관세 극복 2100억 중소기업 지원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상호관세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환율 상승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25 11:50
은행 대출 연체율 0.58%…6년 3개월 만에 최고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내수 부진 장기화 등 영향으로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6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자영업자 대출 모두 연체율이 올랐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2월 말 기준 은행 연체율은 0.58%로 1월 말(0.53%)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2025.04.25 09:30
코스피 팔고 팔고 또 팔고…그런데 외국인이 산 '이것' 외국인이 9개월 연속 코스피를 매도하는 가운데 국내 채권은 꾸준히 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가 미국채 신뢰 하락으로 이어진 것과 달리 국내 채권은 '안전자산'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5.04.25 05:05
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동기 63% 증가 KB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97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것이다. 1분기 그룹 ROE는 13.04%로, 전년동기 대비 4.9%포인트 개선됐다. 2025.04.24 15:46
MBK 스모킹건은 '내부 이메일'…이복현 "상당한 확신"(종합)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미 지난해 말 기업 회생 절차를 논의한 핵심 정황 증거이 담긴 내부 이메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04.24 15:32
MBK 스모킹건은 '내부 이메일'…이복현 "혐의 상당한 확신"(종합)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미 지난해 말 기업 회생 절차를 논의한 핵심 정황 증거이 담긴 내부 이메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04.24 11:50
한국 경제 1분기 성장률 -0.2%…'역성장' 쇼크(종합)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건설·설비투자와 민간소비 등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세 분기만에 또 뒷걸음쳤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도 당초 한국은행이 예상한 1.5%보다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2025.04.24 11:09
[단독]MBK 스모킹건은 '내부 이메일'…김병주 등 8명 고발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미 지난해 말 기업 회생 절차를 논의한 핵심 정황 증거이 담긴 내부 이메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검찰 수사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입증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가 될 전망이다. 2025.04.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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