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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ch 만난 구윤철 "한국, 초혁신경제 '글로벌 발상지' 될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연례협의단을 만나 한국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피치 측은 제레미 주크(Jeremy Zook)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와 사가리카 찬드라(Sagarika Chandra)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5.12.04 15:00
부동산 폭등·내수 위축에…순자산 지니계수 역대 최악 윤석열 정부 집권 시기인 지난해 소득 분배 수준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가 모두 악화돼 빈부 격차가 더 벌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 간 격차가 커져서, 순자산 지니계수는 역대 가장 나쁜 기록을 세웠다. 2025.12.04 12:00
올해 출시된 노트북 5종, 가장 가벼운 LG, 화면 예쁜 애플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출시된 주요 노트북 5종의 품질, 안전성을 시험평가 한 결과 가장 가벼운 제품은 LG전자, 가장 화면 품질이 좋은 제품은 애플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출시된 노트북 5개 제품의 휴대성·구동소요시간·디스플레이 품질·연속 사용가능시간과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2025.12.04 12:00
내란에 '흔들' 韓 경제, 반등 넘어 잠재성장률 높이려면… 1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내란 사태는 국회의 기민한 대처로 하룻밤 새 막아냈지만, 그 후폭풍은 시민들이 피땀으로 일궈온 한국 경제를 가히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2025.12.04 05:00
지난해 태어난 아이, 앞으로 83.7년 산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날이 평균 83.7년으로 예상된다는 정부 통계 결과가 나왔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가 출생 직후 기대되는 남은 수명인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전년보다 0.2년, 10년 전보다는 1.9년 증가했다. 2025.12.03 12:00
다른 권역서 수도권 이동한 청년 중 22.8% 소득 늘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소득이 있는 사람 10명 중 7명이 청년층으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들의 평균소득이 20% 넘게 올라 이동한 청년 3명 중 1명은 소득분위까지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5.12.03 12:00
李정부 첫 예산안 국회 통과…내년 정부 총지출 727.9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예산안인 2026년도 예산안이 727조 9천억 원 규모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번 예산안은 5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통과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재석의원 262명 중 찬성 248표, 반대 8표, 기권 6표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확정했다. 2025.12.03 00:31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담배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합성니코틴이 원료인 액상형 전자담배를 담배에 포함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 1998년 이후 37년 동안 이어진 '담배'의 정의가 새로 쓰여졌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해당 개정안을 재석 250명 중 찬성 247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2025.12.02 23:35
OECD "韓 경제, 올해 1.0%, 내년·내후년 2.1% 성장" 전망 경제협력기구(OECD)가 한국 경제가 올해 1.0%, 내년과 내후년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OECD가 발표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올해 1.0%, 내년과 내후년 2.1%로 각각 예상했다. 2025.12.02 19:00
이창용 "쿨하니까 해외주식한다더라" 발언에 슈카 "국장하는걸 감사해야" 경제 유튜버 '슈카'가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슈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채널에서 '기준 금리 동결과 환율 상승 범인 찾기'를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2025.12.02 11:22
11월 소비자물가 2.4%↑…환율 탓에 석유류 5.9% 급등(종합) 치솟는 환율에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먹거리 물가도 뛰면서, 지난 11월 물가가 전월과 같은 2.4%를 기록해 두 달 연속 2% 중반대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20(2020=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 2025.12.02 09:41
구윤철 "물가 관리, 민생 안정 시작이자 끝…총력 다할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관리가 '민생 안정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각오로 각별한 긴장감을 가지고 먹거리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으로 지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 기록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처럼 다짐했다. 2025.12.02 08:28
11월 소비자물가 2.4%↑…환율 탓에 석유류 5.9% 급등 치솟는 환율에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먹거리 물가도 뛰면서, 지난 11월 물가가 전월과 같은 2.4%를 기록해 두 달 연속 2% 중반대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20(2020=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 2025.12.02 08:11
정부, LPG·LNG '0% 할당관세'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최근 치솟는 환율로 기름값까지 덩달아 뛰어오른 가운데,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등에 대한 0% 할당관세 조치를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정기 할당관세 운용방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25.12.02 08:00
구윤철 "금융회사 '인바운드 영업' 확충 뒷받침에 정책 중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금융회사의 '인바운드(inbound) 영업' 확충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일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며 외국 투자자금의 국내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처럼 말했다. 2025.12.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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