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배구 e스포츠 스포츠일반
매슈스, 홀인원으로 얻은 람보르기니와 최종전 티켓…유해란 공동 7위 브룩 매슈스(미국)가 짜릿한 홀인원을 낚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마지막 라운드 12번 홀(파3). 매슈스의 9번 아이언 티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들어갔다. 2025.11.17 12:02
극적 이글 후 연장 패배에도…매킬로이,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석권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최종 18언더파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16언더파를 기록 중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8번 홀(파5)에 들어섰다. 매킬로이는 장타를 앞세워 투온에 성공했고, 15피트 11인치(약 4.85m) 거리의 이글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극적으로 연장 승부를 만들었다. 2025.11.17 11:32
'시즌 2승 시동' 유해란, 안니카 드리븐 선두…트럼프 손녀는 최하위 유해란이 시즌 2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5언더파 단독 2위 그레이스 김(호주)과 1타 차다. 2025.11.14 10:42
2025년 KPGA 최고의 별은 옥태훈, 역대 5번째 트리플 크라운 등 5관왕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최고의 별은 옥태훈이었다. 옥태훈은 12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기량발전상 등 5관왕에 올랐다. 2025.11.12 17:56
DP 월드투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 신설…메이저 최고 성적 선수에게 수여 DP 월드투어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름을 딴 상이 신설된다. DP 월드투어는 12일(한국시간) "유럽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트로피인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2025.11.12 10:50
트럼프 대통령 손녀 향한 '골프 황제'의 조언 "대회를 즐겨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에게 조언을 거넸다.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 출전한다. 아마추어인 트럼프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LPGA 투어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2025.11.12 10:10
내년 LPGA 투어 진출 앞둔 황유민, 세계랭킹 29위로 점프 황유민이 세계랭킹 29위로 점프했다. 황유민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9위에 올랐다. 지난주 33위에서 4계단 뛰어오른 수치다. 2025.11.11 08:43
대출 담당자의 '인생 역전'…그리핀, 셰플러·매킬로이 이어 시즌 3승 불과 4년 전만 해도 벤 그리핀(미국)은 필드가 아닌 사무실에 있었다. 직업은 부동산 담보 대출 담당자. 원래 직업은 골프 선수였다. 노스캐롤라이나대를 거쳐 2018년 프로로 전향했다. 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코로나19 시기 빚까지 생겼다. 골프채를 내려놓고 사무실에서 일했던 이유다. 2025.11.10 16:25
"돌격대장? 무모한 플레이였죠" 최종전 우승과 함께 LPGA로 향하는 황유민 "그동안 공격적인 플레이가 아니라 무모한 플레이를 했더라고요." 2025.11.10 11:24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도 확정…역대 5번째 트리플 크라운 도전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을 확정했다. 옥태훈은 8일 제주도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를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33위로 마쳤다. 2025.11.08 17:25
일본 선수들 위에 우뚝 선 태극기…신지애, 토토 재팬 클래식 선두 신지애가 토토 재팬 클래식 공동 선두로 나섰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리드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025.11.07 18:18
LIV 골프가 달라진다…54홀 방식 버리고 72홀 방식으로 진행 LIV 골프가 변화를 선택했다. LIV 골프는 5일(한국시간) "2026년부터 모든 대회를 72홀(4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LIV 골프의 개인전과 팀전 방식은 유지된다. 샷건 스타트 방식도 마찬가지다. 2025.11.05 14:03
홍정민·노승희·유현조·방신실, KLPGA 투어 상금왕 향한 마지막 경쟁 상금왕을 향한 마지막 경쟁이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이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최종전에는 2025년 정규투어 상금랭킹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60명만 출전한다. 2025.11.05 13:34
'첫 우승 놓친' 최혜진, 세계랭킹 17위…2년 9개월 만의 20위 내 진입 최혜진이 세계랭킹 17위로 점프했다. 최혜진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4계단 오른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이 세계랭킹 20위 이내로 진입한 것은 2023년 2월 19위(혼다 타일랜드 종료 시점)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5.11.04 09:10
이소영·김지현·장수연·서연정, KLPGA 투어 남는다…2026시즌 시드권 부여 이소영과 김지현, 장수연, 서연정이 내년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를 누비게 됐다. KPGA 투어는 3일 2025년도 제11차 이사회를 통해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기준에 따라 4명의 선수에게 2026시즌 정규투 시드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2025.11.03 14:4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