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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AG 결산]'中 텃세·日 관록?' 韓 빙상, 亞 평정!…세대교체하면 세계 최강까지 동계 스포츠 최고의 메달밭을 재확인했다.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을 비롯한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등 한국 빙상은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2025.02.15 06:00
[동계AG 결산]하얼빈에 떠오른 별들…이제는 밀라노로 기대 이상의 성적표였다.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도 밝아졌다. 한국은 14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16개는 역대 최고 성적을 낸 2017년 삿포로 대회(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의 금메달 숫자와 같다. 2025.02.15 06:00
굿바이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 "4년 뒤 사우디에서 만나요"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14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개최지 선정 난항과 코로나19 영향으로 8년 만에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이었다. 2025.02.14 22:19
韓, 의미 있는 동계AG 2개 기록… '최다 타이 金 + 2위 수성'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수립하면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를 마무리 했다. 2025.02.14 17:14
"제한적 음주 허용" 선수촌 찾은 유승민, 3가지 '파격 제안' 유승민(43)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14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파격 제안을 했다. 유 당선인은 이날 오전 진천 선수촌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선수촌 사무실과 훈련장 등을 둘러본 후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소속의 지도자 80여 명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2025.02.14 16:32
韓 우슈협회, 정부 명칭 대회 성과 평가 1위 대한우슈협회(회장 김벽수)가 2024년 정부 명칭 대회 성과 평가 대회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025.02.14 16:07
[속보]여자 컬링, 퍼펙트 금메달…18년 만의 동계 AG 정상 여자 컬링이 퍼펙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상 경기도청)의 여자 컬링 대표팀은 14일 중국 하얼빈 팡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에서 중국을 7-2로 격파하고 정상에 섰다. 2025.02.14 16:04
신유빈, 2년 연속 韓 탁구 MVP…영혼의 단짝 전지희도 우수 선수상 한국 탁구의 아이콘 신유빈(대한항공)이 2년 연속 대한탁구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신유빈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5'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로 지난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영광을 안았다. 2025.02.14 15:49
대한체육회 가맹 단체 중 '테니스·킥복싱만 인권 규정 無'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체육인 인권보호 실현을 위해 추진한 세부 과제 중 1개 과제를 제외하고 모두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체육회가 13일 공개한 '2024년도 체육인 인권보호 계획 추진 결과'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수립한 체육인 인권보호 계획(안)에 따른 15개 세부 과제 중 14개(93%) 과제를 완료했다. 2025.02.14 15:35
남자 아이스하키, 中 꺾고 값진 동메달…여자부는 4위 남자 아이스하키가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5-2로 격파했다. 이로써 남자 아이스하키는 동메달 획득과 함께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메달을 땄다. 2025.02.14 13:41
'동계AG 韓 선수단 금의환향' 정부 주최 환영 행사 열린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귀국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린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2025.02.14 13:20
국내 첫 '생활 체육 전국 스키 리그전' 팡파르 생활 체육 전국 스키 리그전이 국내 최초로 열린다. 14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 따르면 1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롯데마트와 함께 하는 제1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생활 체육 전국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2025.02.14 13:18
'열대 국가 필리핀에 일격' 韓 남자 컬링, 18년 만의 AG 金 무산 한국 남자 컬링이 18년 만에 동계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스위스 귀화 선수로 구성된 필리핀은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2025.02.14 12:56
대한체육회 노조, 새 위원장에 지원석 전 사무국장 선출 대한체육회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위원장으로 지원석 전 사무국장을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 위원장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여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2025.02.14 12:01
ISU도 차준환·김채연 AG 금빛 연기에 반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도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에게 반했다. ISU는 1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결과를 전하면서 차준환과 김채연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2025.02.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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