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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령탑의 반란…중앙대, 오세근·김선형 시절 이후 15년 만에 MBC배 우승 초보 사령탑의 반란이었다. 중앙대는 16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 1부 결승에서 2차 연장 끝에 연세대를 84-82로 격파했다. 2025.07.16 17:34
10주년 맞은 박신자컵, 스페인·헝가리 클럽도 출전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에 유럽 클럽이 참가한다. WKBL은 16일 "오는 8월30일부터 9월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 스페인과 헝가리 클럽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5.07.16 12:02
'220㎝ 장쯔위' 높은 만리장성…女 농구, 중국에 22점 차 패배 220㎝ 장쯔위를 앞세운 만리장성은 너무 높았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5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중국에 69-91, 22점 차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뉴질랜드와 1차전 76-74 승리에 이어 1승1패를 기록했다. 2025.07.16 08:07
종료 3초 전 박지수의 결승 레이업…韓, 아시아컵 1차전 뉴질랜드 제압 아시아컵에 나선 여자 농구 대표팀이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4일 중국 선전의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8-76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FIBA 랭킹 14위, 뉴질랜드는 26위다. 2025.07.14 19:04
25-26 프로농구, 10월3일 LG-SK전으로 개막…컵대회 대신 시범경기도 2025-2026 프로농구가 10월3일 막을 올린다. KBL은 14일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10월3일 개막해 2026년 4월8일 종료하는 일정"이라고 발표했다. 2025.07.14 10:22
현대모비스, '연고우선지명' 무룡고 가드 김건하와 프로 계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연고지명선수 김건하(무룡고)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연고지명선수인 2007년생 김건하(178㎝)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SK가 프로 계약을 맺은 에디 다니엘(192㎝)에 이은 두 번째 연고지명선수의 프로 계약이다. 2025.07.10 14:50
우승 여정에 함께 못한 두경민·전성현, 연봉 조정서 나란히 LG에 승리 프로농구 창원 LG 소속의 두경민과 전성현이 KBL 연봉 조정 신청 결과 구단을 상대로 나란히 이겼다. KBL은 8일 제31기 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2025-2026시즌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 4명에 대한 보수 조정 신청의 건을 심의했다. 2025.07.08 19:43
LA 레이커스, 빅맨 영입 임박…돈치치보다 먼저 뽑혔던 에이튼 LA 레이커스의 디안드레 에이튼 영입이 임박했다. ESPN은 3일(한국시간) "FA 에이튼이 LA 레이커스와 2년 계약을 한다"고 전했다. 선수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에이튼은 다음 시즌 연봉 34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ESPN에 따르면 에이튼의 에이전트와 LA 레이커스 롭 펠린카 단장이 만나 계약을 체결했다. 2025.07.03 09:33
팬들과 함께 만드는 亞 농구의 새 시대…EASL, 새 슬로건 발표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2025-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 'YOUR GAME'을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아시아 프로농구 무대를 만들어 온 팬, 팀, 파트너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자 앞으로 리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초대장이다. 2025.07.01 11:33
허훈-김선형, KBL 공동 '연봉 킹'…LG 두경민-전성현은 연봉 조정 신청 KBL은 30일 2025-2026시즌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10개 구단 총 160명의 국내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KCC 허훈과 KT 김선형이 8억 원으로 보수 1위에 올랐다. 허훈은 개인 첫 보수 1위 등극이며 김선형은 2023-2024시즌 이후 2시즌 만에 다시 보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6.30 18:09
'디비전리그의 저력?' 등록 생활체육 농구人, 10000명 돌파 대한민국 생활체육 농구 등록 인구가 1만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기준으로 동호회 활동 및 생활체육 대회 참가 목적으로 공식 등록한 인구는 1만53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2025.06.27 14:57
"드래프트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 中 센터 양학센, '깜짝' 16순위로 포틀랜드행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2025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과감한 선택으로 농구계를 놀라게 했다. 포틀랜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중국인 빅맨 양한센을 지명했다. 이는 여러 매체들로부터 '가장 의외의 지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5.06.26 15:33
쿠퍼 플래그는 예상대로 1순위, 논란의 유망주 베일리는 예상밖 5순위 듀크 대학의 포워드 쿠퍼 플래그가 예상대로 댈러스 매버릭스에 1순위로 지명되며 '쿠퍼 플래그의 드래프트'로 불리던 2025 신인드래프트의 서막을 열었다. 2025년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1라운드가 26일(한국시각)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2025.06.26 13:39
'양동근 체제' 현대모비스, KT에서 뛰었던 해먼즈 영입 양동근 감독의 선택은 레이숀 해먼즈였다. 현대모비스는 25일 "외국인 선수로 해먼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였던 게이지 프림, 숀 롱과 결별했다. 프림의 경우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프림이 거절하면서 다른 KBL 구단과 3년 동안 계약할 수 없게 됐다. 2025.06.25 13:37
쓰러진 할리버튼…OKC 첫 우승, 조던·르브론 넘어선 길저스-알렉산더 16-16으로 맞선 1쿼터 종료 5분 전. 인디애나 페이서스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돌파 과정에서 쓰러졌다. 공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게 넘어갔고, 제일런 윌리엄스의 덩크로 이어졌다. 인디애나는 곧바로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선수들은 할리버튼 주위로 몰려들었다. 아킬레스건 파열. 파이널 마지막 7차전에서 예상치 못한 에이스의 조기 퇴장이었다. 2025.06.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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