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울산서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하던 60대 추락사 21일 오전 9시 55분쯤 울산시 남구 달동 20층 아파트 옥상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했다.   A씨는 행인의 119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2024.11.21 15:21

금속노조·민주노총 울산 "현대차 질식사고, 안전 설비 부실" 지난 19일 발생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연구원 질식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들은 사고 현장의 안전 설비 부실을 꼬집었다. 금속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울산본부,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울산본부는 21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현대차 중대재해 사망사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11.21 15:21

울산과학대학교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 개소 울산과학대학교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가 23일 과학대 서부캠퍼스에 개소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예산 22억9300만 원을 들여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를 구축했다. 2024.11.21 14:55

울산시, 트램 도입 대비 공업탑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 검토 울산시는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에 대비해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 강화를 위해 공업탑로터리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도시철도 1호선 건설대비 사전 교통체계 효율화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024.11.21 12:36

울산에너지고 학생 4명, 한국전력공사 공채 합격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재학생 3명과 졸업생 1명이 올해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공채에 합격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공채에서 배전 계열 5명, 송변전 계열 5명 등 총 10명을 모집했다. 2024.11.21 09:43

울산시 해외사절단 중국 광저우 방문…"경제 협력 강화"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사절단이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22~25일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절단은 22일 현대자동차의 해외 최초 수소연료전지 공장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을 시찰하고 수소산업 현황을 점검한다. 2024.11.21 09:16

울산시교육청, EBS와 함께 '예비 고1 학습·대입 설명회'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EBS와 함께하는 예비 고1을 위한 학습·대입 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중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강의 2개가 진행된다. 2024.11.21 07:41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사고…경찰 "안전설비 집중 조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질식 사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은 배기가스 배출 설비 등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간여 동안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체임버)에서 합동 감식을 했다. 2024.11.20 19:10

울산체육공원 개발제한구역 해제…스포츠·레저 중심지 도약 울산체육공원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스포츠와 레저 중심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20일 개최된 울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남구 옥동·무거동, 울주군 청량읍 일원에 있는 울산체육공원 부지 93만㎡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11.20 17:45

"신재생사업 안전하게"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현장 경영 잇따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현장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 사장은 19일과 20일 일산발전본부와 신재생본부를 잇따라 방문하고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방위적 혁신을 당부했다. 2024.11.20 17:21

울산지역 야권 "현대차 사망사고 철저히 진상조사해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질식사고로 연구원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지역 야권이 명확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10월 이후 울산에서는 대기업 중대재해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며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했고, 대부분이 안전 보호장치 등으로 충분히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11.20 17:05

HD현대重 2차 합의안…노사 "조합원 기대, 목소리 수렴" HD현대중공업이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과 관련해 노사는 현장 조합원들의 기대와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했다고 전했다. 사측은 20일 사내 소식지 '더 야드(THE YARD)'를 통해 "노사가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면서 직원들의 기대와 노고에 최대한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2024.11.20 11:08

울산경찰청, 생활주변 폭력 검거 전국 2위로 우수 경찰청 울산경찰청이 올해 하반기 생활주변 폭력 집중단속 성과 평가에서 우수 시·도경찰청에 선정됐다. 울산경찰청은 이번 평가의 검거 인원 분야에서 우수 우수 시·도경찰청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4.11.20 10:44

울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171명 명단 공개 울산시는 20일 '2024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71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자는 158명(개인 116명, 법인 42곳)으로 체납액은 64억 원이다. 2024.11.20 10:39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사고…작업중지 이어 합동감식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질식 사망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된다. 울산경찰청은 20일 질식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장을 보존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한다. 2024.11.20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