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제공울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5천만 원을 포함, 총 19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강화 및 기술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화학소재 분석 및 부품 안전성 평가 핵심 장비 7종을 신규 구축·고도화할 예정이다.
구축된 장비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신뢰성 검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활용된다.
내연기관 부품 제조 중심의 지역 중소기업이 친환경·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 검증 공백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고가의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울산TP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국내외 인증 획득 및 거래선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분석·평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