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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폭염에 '2시간에 20분' 휴식 겨우 제도화 고용노동부는 11일 폭염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4, 5월에 이어 세 번째 심사만이다. 2025.07.11 16:27
코스피 3200 찍고, 차익 매물에 반락…코스닥 800선 회복 코스피가 11일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23% 내린 3175.77에 장을 마치며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2025.07.11 16:18
한은 "상반기 위조지폐 48장 발견…위폐 비중 감소세"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화폐 유통 과정에서 위조지폐 48장을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액면금액은 78만7천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만2천원 늘었지만,장수는 같았다.5만원권 위조지폐가 지난해 8장에서 올해 11장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2025.07.11 12:33
러브버그 가도 끝 아니다…다음 대발생 후보는?[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기후의 눈으로 경제를 읽다. 안녕하세요. CBS 기후로운 경제생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홍종호입니다. 한 주 동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기후 현안 전해드리는 주간 기후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도 CBS 경제부 최서윤 기자 나와 계세요. 안녕하세요. ◇ 최서윤> 안녕하세요. 2025.07.11 10:50
국민 10명 중 4명 토지 소유…60대, 30.2%로 가장 높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인구 10명 중 4명꼴로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토지 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 5122만 명 중 1965만 명(38.4%)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과 비교하면 43.7% 증가했다. 2025.07.11 10:48
"러브버그 외 다른 곤충 대발생 가능성"…대응체계 확대 개편 환경부는 지자체 및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곤충 대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이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인천 계양산 등 수도권 서부를 중심으로 러브버그가 대량으로 발생해 국민 불편을 일으킨 데 따른 후속조치다. 2025.07.11 10:00
7월 1~10일 수출 9.5% 증가…미국 수출 6.1%↑ 올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미국, 유럽연합,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늘고 반도체, 승용차, 선박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2025.07.11 09:34
코스피 장중 3200 돌파…코스닥 800선 회복 코스피가 11일 장중 3200을 돌파해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0% 오른 3186.35에 출발해 약 3분 만에 3200선을 돌파했다. 장 초반 전장보다 0.85% 상승한 3210.37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5.07.11 09:20
[속보]코스피 장중 3200선 돌파 코스피 장중 3200선 돌파 2025.07.11 09:07
부동산·가계부채 '급한 불 끄기'…10월쯤 금리 인하 전망 한국은행이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배경에는 부동산 폭등과 가계 빚 폭탄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결국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진정 여부와 함께 미국과 관세 협상과 결과에 따라 향후 금리 인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5.07.11 05:00
尹정부 첫해보다 낮은 최저임금 인상, 왜일까[노동:판]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1만 320원에 그쳤다. 17년 만의 노사 합의로 정한 결과라지만, '노동 존중' 정부를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 후 첫 최저임금 인상폭이 역대 대통령 임기 첫해 기준 가장 낮은 기록을 세우면서 향후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05:00
내년 최저임금 2.9% 오른 1만 320원…17년 만의 합의(종합)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17년 만의 노·사·공 합의를 통해 올해보다 2.9% 오른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1만 320원으로 의결했다. 2025.07.11 00:22
내년 최저임금 1만 320원…17년 만의 노·사·공 합의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17년 만의 노·사·공 합의를 거쳐 올해보다 2.9% 오른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1만 320원으로 의결했다. 2025.07.10 23:25
'민주노총 퇴장' 최임위…勞使 격차 1만 430원vs1만 230원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사회적 대화가 최종 국면으로 향하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이 과도하게 낮다고 항의하며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측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 안에서 10차 수정요구안으로 각각 1만 430원과 1만 230원을 제시했다. 2025.07.10 21:20
'최저임금' 勞使 1만 440원vs1만 220원…민주노총은 퇴장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인상폭을 두고, 노사가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 안에서 9차 수정요구안으로 각각 1만 440원과 1만 220원을 제시했다. 다만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들은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이 과도하게 낮은 점 등을 이유로 회의장에서 퇴장하기로 결정했다. 2025.07.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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