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구의 자존심' 김도영, 투런포 등 4타점…'탈락' 한국, 호주 꺾고 유종의 미
한국 야구의 마지막 자존심은 바로 김도영이었다. 대표팀이 프리미어12 슈퍼 라운드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 유종의 미를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프리미어12 호주와 B조 최종전에서 김도영의 쐐기 투런 홈런과 마운드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2024.11.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