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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역전 3점포가 완성한 전율의 빅이닝…한화, KIA 꺾고 파죽의 5연승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가 올스타 휴식기 이전에 펼쳐진 마지막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굳혔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2025.07.09 21:45
NC 데이비슨, 갈비뼈 실금으로 1군 말소 "대체 선수 계획 없다" 프로야구 지난해 홈런왕 맷 데이비슨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NC는 9일 "9일(수) 병원 검진 결과 데이비슨이 오른쪽 11번 갈비뼈 실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면서 "회복까지는 약 4~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5.07.09 16:40
'야구, 관람만? 이날은 체험도!'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존 운영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야구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팬 페스트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5.07.09 13:53
올스타전 기녕 공식 상품 출시…베스트12 초상 티셔츠 최초 제작 프로야구 올스타전 기념 공식 상품이 출시된다. 2025.07.09 11:06
'기록적 폭염' 韓 야구협회 "청룡기 고교 대회, 3시 경기→5시 연기"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대비책을 내놨다. 2025.07.09 08:57
한화, KIA 꺾고 50승 선착…선발 전원 안타 폭발에 문동주도 웃었다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의 상승세를 꺾었다. 한화 타선은 선발타자 전원 안타, 전원 득점을 기록하며 2023년 8월부터 맞대결 4연승을 달린 KIA 선발 윤영철을 무너뜨렸다. 한화 문동주는 타선의 압도적인 지원에 힘입어 KIA전 맞대결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2025.07.08 22:03
클리닝 타임은 최대 10분, 냉방기기는 충분히…KBO 폭염 대비책 발표 KBO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염 관련 대비책을 발표했다.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경기장을 찾는 관객,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KBO는 8일 경기부터 각 구장에서 폭염 정도에 따라 경기 운영 위원과 심판진이 협의해 현재 4분인 클리닝 타임을 최대 10분까지 연장 가능하도록 운영 방침을 조정했다. 2025.07.08 16:02
KBO, 유엔참전국 역사교사협회 방문단 프로야구 관람 지원 KBO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유엔참전국 역사교사협회 회장단 및 해외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35명이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LG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07.08 15:37
'롯데 대체 선수 대박 났네' 감보아, 6월 MVP 선정…2년여 만에 거인 군단 영예 프로야구 롯데 대체 외인 투수가 대박을 터뜨렸다. 좌완 알렉 감보아(29)가 월간 최우수 선수(MVP)에 올랐다. 2025.07.08 14:34
두산 최승용, 첫 올스타전 출전 못한다… '손톱 부상, 박치국 대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최승용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힌 최승용이 다쳐 박치국(두산)이 대신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2025.07.08 11:27
'빵의 도시 대전 구현했다' KBO, 올스타전 유니폼-모자 출시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니폼과 모자가 출시된다. 2025.07.08 10:43
프로야구 SSG, 새 마스코트 공개… '반려견 푸리·뼈다귀 배티'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8일 새 마스코트 푸리와 배티를 공개했다. SSG는 이날 "기존 마스코트 랜디와 이모티콘 캐릭터 깜자의 세계관을 확장해 두 마스코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5.07.08 10:33
KBO 허구연 총재, 크보 라이브 전격 출연…팬들과 직접 소통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KBO는 7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 퍼스트' 새로운 실천을 위해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에 허구연 총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허 총재가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설명이다. 2025.07.07 14:08
"아름다운 플레이" 현지 해설진도 감탄한 김혜성의 호수비 행진 모처럼 선발 출전한 김혜성(LA 다저스)이 타석에서는 안타를, 필드에서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7.07 09:26
빙그레 전성시대 이후 33년 만에 처음…전반기 1위 확정한 한화의 힘 빙그레 이글스은 강팀이었다. KBO 리그 1군 진입 후 세 번째 시즌이었던 1988년을 시작으로 1992년까지 5년 동안 한국시리즈에 무려 4번이나 진출했고 정규리그도 두 차례 제패(1989년, 1992년)했다. KBO 최초의 유격수 출신 홈런왕 장종훈을 앞세운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전성기가 바로 이때였다. 2025.07.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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