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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복귀' 서건창, 1군 캠프 합류 "팀에 보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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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즈 복귀' 서건창, 1군 캠프 합류 "팀에 보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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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제공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건창이 전성기를 보냈던 '영웅 군단'으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내야수 서건창, 투수 김윤하·임진묵 등 3명이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김윤하·임진묵은 지난 17일 팀 훈련에 돌입했고, 서건창은 20일 대만에 입국했다.

    올 시즌 베테랑 서건창이 키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1군에서 16시즌째인 서건창은 통산 1360경기를 뛰며 41홈런 1431안타 519타점 854득점 타율 0.297을 기록했다.

    가장 빛났던 시즌은 2014년이다. 키움의 전신이던 넥센에서 뛰며 128경기 201안타를 때려 KBO리그 역대 최초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수상했다. 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 시즌 3할 이상의 타율을 남겼다.

    이후 서건창은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왔지만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을 때만큼의 화력을 뿜어내지는 못했다.

    다시 영웅 군단으로 돌아온 서건창은 재기를 꿈꾸고 있다. 키움 이적 후 퓨처스팀(2군) 캠프에서 몸을 만들었다. 이제 1군에 합류해 실전 감각과 몸 상태를 점검 받는다. 서건창은 21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비공개 평가전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한다.

    넥센 시절 서건창. 연합뉴스넥센 시절 서건창. 연합뉴스
    서건창은 "퓨처스팀 코치진의 도움 덕분에 겨울 동안 준비를 잘 마쳤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현재 컨디션이 좋은 만큼 올 시즌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윤하와 임진묵도 퓨처스 캠프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키움은 원활한 마운드 운용을 위해 두 선수를 추가로 데려왔다. 반면 신인 투수 이태양과 최현우는 오는 23일 귀국해 경남 창녕 퓨처스 캠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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