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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트럼프 정상회담 조만간 열리길 바란다" 러시아가 17일(현지시간) 보류된 미·러 정상회담이 빠른 시일 내로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려면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1.17 23:00
中, 日 독도 주권 주장은 "악성 언행"…韓 지지?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을 놓고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일본의 '독도 주권' 주장을 "악성 언행"이라고 표현하며 일본을 비판하고, 한국을 두둔하는 듯한 입장을 취했다. 2025.11.17 18:33
'트럼프 관세'에 日경제 출렁…수출 감소·역성장 가시화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 때문에 일본 경제가 받는 충격이 가시화하고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가 미국의 주요 교역국 중 하나인 일본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는 점이 지표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25.11.17 16:48
美 국내선 항공편 감축 해제…오늘부터 정상화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가 40여일 만에 종료됨에 따라 미 국내선 항공편 감축 조치도 끝나게 됐다. 2025.11.17 16:06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공개 찬성해라"…공화 이탈표에 입장 바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는데 찬성표를 던지라고 돌연 입장을 바꿨다. 그간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놓고 날 선 반응을 보이며 민주당은 물론 일부 공화당 의원들과도 대립각을 세워온 것과 대조적이다. 2025.11.17 16:03
일본서 곰 습격 피해 급증…7개월 동안 무려 196명 사상 일본에서 지난 4월 이후 7개월 동안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19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교도통신은 17일 환경성 자료를 분석해 올 4월부터 10월까지 곰 습격으로 인한 사상자가 196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곰 습격 피해자는 88명으로, 한 달 전보다 49명이나 늘었다. 2025.11.17 14:58
日, 외무성 간부 중국에 급파…양국 대립 진정 도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일본 외무성 간부가 중국을 방문한다. 2025.11.17 14:21
中, 日 여행·유학 자제령 등 전방위 압박…'한일령' 발동되나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을 놓고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자국민의 일본 여행과 유학 자제령을 발동하는 등 일본과의 민간교류까지 끊을 태세다. 2025.11.17 13:03
칠레 대선투표 종료…'공산당' vs '극우' 내달 14일 결선 남미의 주요국가 가운데 하나인 칠레의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종료됐다. AFP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인구 약 2천만명(유권자 1570만명)의 칠레에서 임기 4년(중임제·연임 불가)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마무리돼 개표에 들어갔지만, 8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5.11.17 10:13
요미우리 "韓해군, 日자위대에 이달 공동수색 훈련 보류 의사 전달" 한국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에 이달 중 함께 벌이기로 했던 공동 수색·구조훈련을 보류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025.11.17 09:49
'엡스타인 이메일' 절반서 트럼프 美대통령 이름 등장 미국 정가를 재차 강타한 '엡스타인 이메일'의 절반가량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름이 등장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 연방의회 하원 감독위원회가 공개한 파일 가운데 미성년자 성착취범이던 금융업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이 지인들과 주고받은 이메일 2300여건을 분석했다. 2025.11.17 09:47
美조지아 현대-LG공장서 근로자 사망사고로 하청업체 벌금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에서 지난 3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한국계 하청업체 등 3곳이 2만 7천달러 상당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25.11.17 09:41
美공화 의원 "트럼프의 '배신자' 낙인, 내 생명 위험에 빠뜨릴 수도"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내 핵심 측근이었던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최근 "배신자"로 낙인찍힌 일 때문에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5.11.17 09:38
日총리 '대만 발언' 후폭풍…中, 정부 교류 중단 거론 대만 유사시에 집단 자위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발언의 파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정부 간 교류 중단 카드까지 거론할 지경이다. 2025.11.16 23:44
루브르 또 뚫렸다…모나리자관에 몰래 그림 건 틱토커들 벨기에 출신 틱토커들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몰래 그림을 걸었다. 한달 전 절도범들에게 왕실 보석을 털린 데 이어 박물관 보안 시스템에 또다시 구멍이 뚫린 셈이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 벨기에 매체 HBVL 등에 따르면 벨기에 출신 인플루언서 두 명은 전날 틱톡 영상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 내에 자신들의 작품을 걸었다고 밝혔다. 2025.11.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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