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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억만장자 2919명, 1년새 300명 ↑…韓 38→31명 글로벌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억만장자(Billionaire) 수가 300명 가까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은행 UBS의 2025년 억만장자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5천억원) 이상인 억만장자 수는 총 2천919명으로, 1년 전보다 8.8% 늘었다. 2025.12.05 11:12
마크롱 "미국이 우크라 배신할 수도"…유럽 정상들에 불만 토로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서 사실상 배제된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를 배신할 수 있다"거나 "장난을 친다"며 미국에 불신을 드러냈다고 독일 매체 슈피겔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2025.12.05 10:36
푸틴·모디 밀착에 트럼프 '난감'…美우크라 전략에 '어깃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러시아-인도의 밀착을 공식화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밀어붙이고 있는 미국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2025.12.05 10:10
美, 베네수엘라 마약운반선 '2차 공격'…여야, 상반된 입장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선 '2차 공격'과 관련해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프랭크 브래들리 미 해군 제독이 4일(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 비공개 보고를 진행했다. 브래들리 제독은 이날 댄 케인 미 합참의장과 함께 의회에 나와 미 상하원 군사위원회 및 정보위원회의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에게 해군의 당시 공격 상황을 설명했다. 2025.12.05 06:58
美FBI, 2001년 의회폭동 때 '파이프폭탄' 설치 용의자 검거 미 연방수사국(FBI)이 4일(현지시간)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 당시 공화·민주당 전국위원회 청사에 파이프 폭탄을 설치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FBI는 영상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50만 달러의 현상을 걸었다. 2025.12.05 05:36
유럽 시민 48%, 트럼프에 적대감…"그래도 타협해야" 유럽인의 절반 가까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12.04 17:33
마크롱과 정상회담 시진핑 "가지지구 재건에 1억달러 지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4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회담 뒤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팔레스타인에 1억달러(약 1473억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12.04 17:06
외국인 유학생이 '호구'?…日 와세다대, 유학생 학비 인상 추진 일본 대학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이 다니는 사립 와세다대학이 유학생의 학비 인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K는 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국립대학의 수업료를 자유화한 이후 처음으로 도호쿠대가 유학생 학비를 자국 학생의 1.7배로 인상하고, 히로시마대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2.04 16:03
튀르키예 "시노프 원전, 韓·美와 3자 협력 검토" 튀르키예가 시노프 지역에 건설을 추진하는 제2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에 한국과 웨스팅하우스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2025.12.04 15:54
"트럼프 꼭두각시 우려"…해싯 연준 의장설에 월가 불안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자 월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채권 투자자들이 집중된 월가에서 미 재무부를 상대로 해싯의 연준 의장 지명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2025.12.04 15:45
홍콩 화재에 갓난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필리핀 가사도우미 홍콩 북부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159명이 숨지는 최악의 화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 당시 3개월 된 갓난아기를 필사적으로 살리고 자신은 중상을 입은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25.12.04 14:26
美, 전문직 비자에 '온라인 검열' 필터 추가 미국 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발급 과정에서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에 관여했는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영사과 직원들에게 H-1B 비자 신청자와 그 가족의 이력서와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까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2025.12.04 11:31
대만,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에 '중국(대만)' 표기 정정 요구 대만이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 '중국(대만)' 표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 정부에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외교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의 출발지와 다음 목적지 항목에서 대만이 중국(대만)으로 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5.12.04 11:27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증가…더 늘수도 홍콩 북부 아파트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9명으로 늘었다. 4일 명보와 성도일보 등 홍콩 매체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화재 현장 7개 동에 대한 수색 작업을 완료하고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5.12.04 11:00
나토 외무장관들 "푸틴, 평화 원치 않는다"…유럽 안보 우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들은 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표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종전안 회담과 관련, 푸틴 대통령의 종전 의지에 일제히 의구심을 드러냈다. 2025.12.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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