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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 싫어서"…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독일에서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간호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독일 아헨지방법원은 5일(현지시간)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44세 전직 간호사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 2025.11.06 09:25
벨기에에 또 정체불명 드론…브뤼셀 국제공항 폐쇄 4일(현지시간) 밤 벨기에 상공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드론이 출몰해 수도 브뤼셀 공항이 폐쇄됐다. AFP 통신, 폴리티코 유럽판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드론이 목격되면서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 2025.11.05 09:50
伊로마 중세 콘티탑, 보수 공사 중 내부 붕괴로 1명 사망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서 보수 공사 중이던 중세 탑의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AP·AFP·로이터 통신 등은 3일(현지시간) 고대 역사 중심지인 로마 포럼 맞은편의 콘티탑(Torre dei Conti) 일부가 보수 공사 중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2025.11.04 14:45
AFP "러, 10월 한달 우크라 동부 땅 461㎢ 점령" 러시아군이 10월 한달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공격에 집중해 우크라이나 땅 461㎢를 추가로 점령했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통신은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땅 461㎢를 점령했다고 전했다. 이는 서울의 75%에 해당하는 넓이다. 2025.11.04 00:35
영국 경찰 "기차 흉기 난동, 테러 아냐"…30대 英 용의자 체포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으로 10여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은 테러 연관 가능성을 배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2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현 단계에서 이번 일이 테러 사건임을 시사하는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2025.11.03 09:20
유럽 선거에 딥페이크 '창궐'…"관련규제 보완해야" 최근 유럽 국가들의 주요 선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딥페이크 콘텐츠가 잇따라 논란을 촉발하면서 관련 규제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1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27일 극우 자유당(PVV) 대표 헤이르트 빌더르스가 녹색·노동 좌파 연합의 대표인 프란스 티머만스에게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2025.10.31 15:43
英왕실, 앤드루 왕자 '작위' 박탈…'엡스타인' 사건 연루 영국 왕실이 성추문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앤드루 왕자의 작위를 박탈하고 왕실 소유 영지에서도 축출했다. 영국 버킹엄궁은 30일(현지시간) 앤드루 왕자에게 붙였던 '프린스 앤드루'란 칭호와 요크 공작이란 직함 등 왕실이 부여했던 칭호를 박탈했다고 밝혔다. 2025.10.31 11:06
유럽중앙은행, 3연속 금리 동결…예금금리 연 2.00% 유럽중앙은행(ECB)이 30일(현지시간) 예금금리를 비롯한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ECB는 이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예금금리(2.00%)와 기준금리(2.15%), 한계대출금리(2.40%)를 유지하기로 했다. 2025.10.30 23:11
루브르 박물관 보석 절도 용의자 5명 추가 체포 프랑스 검찰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보석 도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5명을 추가 체포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르 베퀴오 파리 검찰청장은 이날 아침 RTL 방송에서 29일 저녁 파리와 근교 센생드니 등지에서 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2025.10.30 17:21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지나친 회담 지연은 피하기로" 크렘린궁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너무 오래 연기하면 안 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 파벨 자루빈과의 인터뷰에서 "불필요한 지연 없이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이해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25.10.27 09:31
루브르 보석 절도 용의자 2명, 사건 발생 6일 만에 체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왕실 보석류를 훔친 용의자들이 사건 발생 엿새 만에 체포됐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수사당국은 25일(현지시간) 용의자 2명을 조직적 절도, 범죄조직 결성 혐의로 체포했다. 2025.10.26 20:11
푸틴 "러시아, 미국 등 서방 압력에 굴복 않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이 경제 제재 등으로 러시아를 압박하지만 러시아는 이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리아노보스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크렘린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에 자존심 있는 국가와 국민은 압박 속에 어느 것도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25.10.24 10:53
사다리차 타고 유유히…루브르 절도범 도주 영상 포착[영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1400억원 상당의 절도 행각을 벌인 도둑들이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것이라면서 36초 분량의 영상을 보도했다. 2025.10.24 09:54
튀니지 해상서 유럽행 난민선 침몰…이주민 40명 사망 북아프리카 튀니지 해상에서 유럽행 난민선이 침몰해 이주민 40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검찰청 대변인은 "초기 조사 결과 사고 선박에는 70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유아를 포함한 4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말했다. 2025.10.23 00:12
루브르서 사라진 왕실 보석 '1억 달러' 가치…"보험도 없었다" 지난 19일 절도사건으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도난당한 왕실 보석의 가치가 1억 달러(약 1432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로르 베퀴오 파리 검사장이 프랑스 RTL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가 추정한 보석의 가치를 이 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2025.10.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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