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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상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5년 만에 재개관 2019년 4월 대규모 화재를 입은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5년여 복원 공사를 마치고 7일(현지시간) 공식 재개관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오후 7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 당시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과 성당 복원 작업자들, 가톨릭계 인사들과 세계 각국 귀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 기념식을 거행했다. 2024.12.08 06:05
유럽서도 번지는 尹퇴진 집회…영국·독일 이어 프랑스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시위가 유럽에 곳곳에서도 열리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는 6일(현지시간) 저녁 내셔널 갤러리 앞에서 교민과 유학생, 현지인 등 90여 명이 모여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2024.12.07 08:53
우크라 '18세부터 징집' 거부…"무기 지원이 더 시급" 러시아의 침공으로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병력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징집 연령을 25세에서 18세로 낮추라는 미국 등 핵심 우방국들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당국자는 "우리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징집 연령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12.06 10:52
英 더타임스 "韓 민주주의 '성공 신화', 비상계엄 사태에 '위기'" 5년 만에 한국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두 시간 만에 해제되는 초유의 사태에 한국의 '민주주의 성공 신화'가 위기에 처했다는 외신 진단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이날 한국에서 벌어진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한 분석 기사에서 이번 일로 그간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민주주의의 성공 신화를 썼던 한국이 혼돈에 빠졌다고 짚었다. 2024.12.04 20:58
강경화 前외교 "尹, 나라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현재 나라가 겪고 있는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비판했다. 4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강 전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이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4.12.04 20:40
"영국 쓰레기장에 비트코인 1조원 묻혀"…발굴 소송 시작 영국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1조원이 넘는 비트코인의 발굴 여부를 놓고 지방의회와 소유주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12.04 16:56
영국 BBC "尹 계엄령, 김건희 여사 부패 스캔들 등이 배경" 영국 BBC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에 대해 "자신의 절박한 정치적 문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3일(현지시각) BBC는 '한국 대통령이 갑자기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 대통령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민주주의 국가에 계엄령을 선포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보도했다. 2024.12.04 15:42
태국 해안서 요가중 파도 덥쳐…러시아 여성 사망 태국 해안에서 요가를 하던 한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러시아 출신 카밀라 벨랴츠카야(24)는 태국 코사무이 섬 라드 코 전망대에서 요가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2024.12.03 11:42
벨기에 '성매매 노동법' 시행…세계 최초 성매매 종사자들을 피고용인으로 인정하고 각종 사회보장 제도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벨기에의 새 법률이 시행에 들어갔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 벨기에 의회에서 가결된 '성 노동자를 위한 보호법'이 전날부터 발효됐다. 2024.12.03 11:16
"전쟁터 대신 감옥 갈래"…우크라 병사 6만명 탈영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10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전장에서 탈영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6만명에 달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은 올해 1~10월 직무에서 이탈한 자국 군인 약 6만명을 기소했다. 우크라이나에서 탈영은 최대 12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중범죄다. 2024.12.03 09:53
정보 넘쳐나 "뇌 썩음"…英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선정 '뇌 썩음'(brain rot)이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단어는 사소하거나, 하찮게 여겨지는 자료의 과잉 소비 결과 한 인간의 정신적, 지적인 상태가 퇴보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2024.12.02 16:37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한복판서 "무궁화꽃이…" '콧물이 흘러도, 추워도, 움직이면 죽는다' 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 2024.12.02 06:32
러시아, 내년 전승절에 북한군 초대…김정은 방러도 촉각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내년 전승절 행사에 북한군 부대를 초대했다. 방러 가능성이 제기돼왔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군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할지 관심이 모인다. 2024.12.01 08:26
젤렌스키, 나토 가입시 즉각 영토 수복 없이도 휴전 협상 가능성 시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승인된다면 러시아의 점령지를 즉각 찾지 못했어도 휴전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2024.11.30 08:38
우크라 총리, 한국서 1억 달러 차관 지원받았다고 확인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29일(현지 시각) 한국 정부에서 1억 달러(약 1398억 원) 규모의 차관을 지원받았다고 확인했다. 슈미할 총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사회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 국가 한국의 첫 예산 지원"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2024.11.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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