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도 관중도 너무 힘들어요" 기후위기 외면하는 KBO[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올해 우리나라에서 야구만큼 뜨거웠던 스포츠가 있었을까요? 총 관중 천만을 돌파하며 인기도 뜨거웠고요. 한편으로는 뜨거운 날씨 탓에 경기 취소와 같은 직격탄도 맞았습니다. 기후 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는 야구팬들, 직접 행동하기 위해 단체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지속 가능한 야구를 위해 행동하는 단체, 크보플의 김소현, 배수연, 서정빈 활동
2024.11.1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