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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최고급 료칸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여행/레저

    유후인 최고급 료칸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 2018-04-13 12:12
    일본 큐슈 오이타현에 위치한 유후인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여행객으로 가득한 곳이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플로럴 빌리지, 용이 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긴린코 호수, 수질 좋은 온천수로 유명한 온천 마을 등으로 머무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많은 여행객이 찾는 만큼 이곳 유후인 온천 마을에는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숙박시설 료칸도 다수 들어서 있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일본 고유의 전통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료칸에 머물러 보자.

    질 좋은 노천탕과 함께 가족 또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료칸. 분위기와 시설이 모두 좋은 료칸은 어떤 곳이 있을까?

    료칸 '오쿠야도 부아이소우'는 탁 트인 자연 한가운데 자리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유후인에서 손꼽히는 고급 료칸 ‘오쿠야도 부아이소우’는 마치 북해도 산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청정한 대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총 12개의 객실이 각기 프라이빗한 별채 스타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이 중 10개의 객실에는 전용 노천온천이 갖춰져 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부아이소우의 파노라마 노천탕에서는 태고의 시절로 돌아간 듯 자연과 하나되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총 7개의 전세탕을 구비하고 있어 소중한 이와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기 좋으며 별채로 이루어진 객실은 일본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묵는 이에게 최고의 하룻밤을 선사한다.

    객실 내 노천온천과 실내 온천이 딸린 화양실로 마련된 쿠누기 객실. 최대 4명까지 묵을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하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그중 부아이소우의 스위트 객실은 다다미가 깔린 일본식 객실과 화양실의 조화가 돋보인다. 욕실에서도 웅대한 자연과 저무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이다. 넓은 규모의 전용 정원도 딸려 있어 가벼운 산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뜨끈한 온천욕 후 맛보는 료칸 정식 가이세키는 료칸 여행의 또 다른 기쁨이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한편 일본 전문 여행사 투리스타재팬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유후인내 고급료칸으로 정평이 난 ‘오쿠야도 부아이소우’의 별채 객실 다섯 곳을 특가 금액으로 선보였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로 한정되며 최대 2박까지만 가능하다. 4월13일부터 27일까지 단 15일 간만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50팀까지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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