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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료칸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온천여행'



여행/레저

    100년 전통의 료칸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온천여행'

    • 2018-06-27 10:45
    가이케 도코엔 료칸의 온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가이케 온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가이케(皆生)는 모두를 살린다는 뜻을 지닌 단어로 그만큼 가이케 온천이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실제로 일왕이 이 곳 온천을 이용했다고 하니 이만하면 설명은 끝난 셈이다. 한 나라의 왕이 즐겼던 100년 전통의 온천을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자.

    자유투어가 100년 전통의 료칸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온천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가이케 도코엔 료칸의 전경. 목조로 지어진 건물과 일식 정원이 아름답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3박4일 동안 가이케 도코엔 료칸과 하와이온천 보코로 호텔에서 머물며 온천욕을 즐기고 전 일정 석식을 일본 전통의 카이세키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상품이다.

    가이케 도코엔의 온천은 소금 성분이 풍부한 해수온천으로 만성 피부병을 가진 사람들이나 허약 체질의 아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와이온천 보코로 호텔은 호수 위에 떠 있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료칸 건물과 다리로 연결된 노천온천과 족탕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수려하다.

    세계적 명성의 아다치 미술관을 방문해 3000만 평 넓이의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고, 일본 최대의 모래 언덕인 돗토리 사구에서는 낙타 체험, 패러글라이딩 등의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돗토리 사구에서는 낙타 체험과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사진=돗토리현 관광청 제공)

     

    또한 가장 높은 위치에서 동해와 다이센산을 감상 할 수 있는 '유메미나토타워'도 일정에 포함돼 있어 전혀 지루할 틈이 없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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