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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공원 민관거버넌스 시민위원 재논의 촉구



청주

    청주시 도시공원 민관거버넌스 시민위원 재논의 촉구

    (사진=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 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관 거버넌스에 참여했던 시민위원 5명이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8일 오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민·관 거버넌스를 파행적으로 운영해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안으로 민간개발을 선택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구룡공원과 매봉공원에 대한 추가 논의를 시장에게 제안하기로 했지만 이후 시가 의도적으로 회의를 파행으로 몰고 갔다"며 "이후 시장은 거버넌스 합의 결과를 존중한 것처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구룡공원과 매봉공원을 포함한 모두 8곳의 민간공원개발을 최종 발표했다.

    이후 도시공원 매입과 보존을 주장하는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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