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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 MBC ‘신입사관 구해령’ 합류



연예 일반

    배우 김여진, MBC ‘신입사관 구해령’ 합류

    겉은 인자, 속은 냉철한 ‘대비 임씨’ 역
    신세경-차은우와 호흡 예고

    배우 김여진 (사진=935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여진이 사극으로 오는 7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배우 김여진이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한현희, 극본 김호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극 중 김여진은 이림(차은우 분)의 할머니인 대비 임씨 역을 맡았다. 대비 임씨는 겉으로는 인자한 대비이지만, 속으로는 매서운 한과 독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김여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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