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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 사고 "큰 외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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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 사고 "큰 외상은 없어"

    배우 김소현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배우 김소현이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이하 '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녹두전'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17일 촬영 중 김소현 씨가 낙마했으나 큰 외상은 없었다. 오늘(18일)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반전을 가진 예비 기생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로맨틱코미디다. 김소현은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 역을 맡았다.

    '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 2015'의 김동휘 PD와 KBS 드라마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 2015'의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의 백소연 작가가 뭉친 작품이다. 오는 9월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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