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앞둔 강다니엘 (사진=이한형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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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맞아 팬 쇼케이스와 팬 미팅을 연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7월 팬 쇼케이스와 8월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 그리고 긴 공백의 시간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무한의 색을 만들어가는 그 첫걸음. 'color on me'의 처음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라고 썼다.
팬 쇼케이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예약 판매 사이트에서 '컬러 온 미'를 예약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팬 쇼케이스 추첨이 진행된다.
또한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 발매 기념으로 글로벌 팬 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8월 16일 싱가포르,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한 바 있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오는 25일 발매된다.
18일 공개된 강다니엘의 팬 미팅 투어 포스터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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