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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손익분기점 넘고 800만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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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손익분기점 넘고 800만도 넘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이 오늘(13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덱스터픽쳐스 제공) 확대이미지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800만 관객을 넘겼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두산'은 오늘(13일) 오전 누적 관객수 800만 67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지 26일 만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백두산'은 865개 스크린에서 3210회 상영해 일요일 하루 9만 9296명을 모았다. 앞서 개봉 18일째였던 지난 6일에는 손익분기점인 730만 관객을 넘긴 바 있다.

    '백두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한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브 개건), 전통의 강자 시리즈인 '스타워즈'의 최신작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J. 에이브람스) 등 새 영화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등이 출연한다.

    '백두산'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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