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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기운 완연한 주말 맞아 시내곳곳 나들이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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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봄기운 완연한 주말 맞아 시내곳곳 나들이객들로 북적

    15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수욕장 풍경(사진=부산CBS 박창호 기자)

     

    부산지역은 15일 한 낮에 낮최고 기온이 17.차3도 까지 올라가며 봄기운이 완연한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가 다시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를 보였다.

    국내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해운대와 광안리, 부산시민공원과 초읍 어린이대공원 등 시내 해수욕장과 공원, 유원지에는 지난주 주말과 달리 나들이객들이 부쩍 늘어나 북적였다.

    또 지역 백화점과 재래시장, 결혼 예식장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붐볐으며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났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점 등 대형 유통업체를 찾는 사람들은 10명 중 2-3명이 마스크를 쓴채 쇼핑을 즐겼는데 상당수는 마스크 없이 활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모레부터 다시 아침최저 영상 0도로 기온이 떨어지며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다.

    15일 오후 부산 신세계마린시티점 매장 풍경(사진=부산CBS 박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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