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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세기말 콘셉트로 '이십세기 힛-트쏭'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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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세기말 콘셉트로 '이십세기 힛-트쏭' 문 열어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워크맨', '왓더빽'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방송인 김민아가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한 '이십세기 힛-트쏭'은 뉴트로 복고가 대세인 시대에서 레트로 음악 감성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는 '세기말 텐션 甲 힛-트쏭 TOP10'으로 꾸며졌다.

    김민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TV 예능 프로그램 MC 역할을 맡아 특유의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 넘치는 흥 등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등장부터 세기말 콘셉트에 맞춰 한껏 높이 묶은 분수 머리에 선명한 가르마와 반짝이 가루, 이마에 붙인 은박지, 오버핏 셔츠와 백바지 등 파격적인 1990년대 댄스 가수 패션을 선보였다.

    김민아는 "사실 이런 걸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김희철보다 내가 섭외가 먼저 됐다. 그리고 내가 고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 김희철이 출연하는 KBS Joy '이십세기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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