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와이드 릴리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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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코미디 드라마 '싸커 퀸즈'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개봉을 앞둔 '싸커 퀸즈'(감독 모하메드 하미디)는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카드 므라드)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붉은 유니폼을 입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초보 선수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들이 어떤 일들을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싸커 퀸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제작한 프랑스 대표 제작사 고몽(Gaumont)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서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는 물론 '코코샤넬' 각본가 카밀 폰테인과 '라비 앙 로즈' 아트 디렉터 스타니슬라스 레이델레가 각본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