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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해산 "각자 새로운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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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해산 "각자 새로운 도전 시작"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산을 공식화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사진=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페이스북)

     

    래퍼 더콰이엇과 빈지노의 소속사인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빈지노는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에서 "새로워지고 싶다", "너무 편한 자리에 있었다"라며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결별을 암시했다. 더콰이엇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이별을 공식화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2011년 더콰이엇과 도끼가 함께 세운 레이블이다. 이후 빈지노를 영입해 힙합 씬의 대세 레이블로 떠오른 바 있다. 또 한 명의 설립자 도끼는 올해 2월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났다.

    (사진=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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