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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시아마×아델 에넬 '워터 릴리스' 8월 개봉



영화

    셀린 시아마×아델 에넬 '워터 릴리스' 8월 개봉

    (사진=㈜블루라벨픽쳐스/㈜헤이데이필름컴퍼니 제공)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톰보이'를 통해 2020년 가장 주목할 만한 감독으로 등극한 셀린 시아마 감독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배우 아델 에넬이 선보이는 감각적인 드라마 '워터 릴리스'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워터 릴리스'는 생애 처음 사랑에 빠져들고, 사랑에 뛰어드는 세 소녀 마리, 플로리안, 안나의 감각적이고 센세이셔널한 성장 드라마다.

    영화는 셀린 시아마, 다르덴 형제 등 세계적인 감독이 선택한 프랑스 핫 아이콘 아델 에넬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소녀이지만 사랑엔 관심 없는 플로리안 역을 맡은 아델 에넬은 출연작 중 가장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워터 릴리스'는 개봉 당시 제60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과 첫 장편을 만든 신인 감독에게 수여하는 황금 카메라 부문에 초청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깊이 곤두박질치며 뛰어들게 만드는 감정적인 이야기"(BBC), "셀린 시아마의 도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드라마"(가디언), "사춘기 소녀들에 관한 섬세하고 대담한 초상화"(타임 아웃), "프랑스 영화계에서 피어난 꽃 '워터 릴리스'"(뉴욕 타임스) 등 전 세계 매체의 극찬을 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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