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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오늘(9일)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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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오늘(9일)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난다

    한국 영화 최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방송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

    (사진=NEW 제공)

     

    2020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해외 185개국 선판매까지 달성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한국 영화 최초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에 출연해 해외 영화 팬들과 만난다.

    '반도'의 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 강동원, 이정현은 9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최근 블랙핑크, 아이즈원, 엑소(EXO) 수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NEW 제공)

     

    한국 영화의 배우와 감독이 출연하는 것은 '반도'가 처음인 만큼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반도'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질의응답(Q&A) 시간 등을 가진다. 특히 Q&A 시간에는 전 세계 팬들이 방송 전에 보낸 질문에 답할 예정이며, 질문은 해시태그 #Asg_Peninsula와 함께 트윗으로 남기면 된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북미에서는 오는 8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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