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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 1천만원 자유이용권 선물받은 사연



방송

    집사부일체 멤버들, 1천만원 자유이용권 선물받은 사연

    (사진=SBS 제공)

     

    SBS '집사부일체'가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CEO 사부에게 경영철학과 창업 노하우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부는 그만의 특별한 경영철학을 밝히며 "우리 회사에는 '1천만 원 프로젝트'가 있다. 모든 직원들은 일단 입사하면 자기 마음대로 1천만 원을 사장처럼 써 봐야 한다"고 말했다.

    1천만 원은 창업 아이디어를 위한 지원금이다. "1년 안에 무조건 사용해야 하며, 만약 사용하지 않으면 그 금액만큼 연봉에서 차감한다고 사부는 덧붙였다.

    멤버들은 사부의 제안으로 '1천만 원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논의 끝에 코로나19 예방 상품 아이디어를 내보기로 했다. 그러자 사부는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제 상품화하고 특허 신청까지 하겠다"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두뇌를 풀가동하며 신박한 아이디어를 줄줄이 내놓았다. 마스크 전용 세제, 검지 장갑 등 비대면 시대 일상에 유용할 것 같은 상품을 직접 구상해 사부의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창업의 신'의 선택을 받을 '명예사원'은 누가 될까. 6일 오후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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