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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창립 20주년 기념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포항

    한수원 창립 20주년 기념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지역 상생협력 위해 '소통의 장' 마련

    한수원 창립 20주년 기념 상생협력 워크숍. 한수원 제공

     

    한수원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상생협력 워크숍'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부제:지역과의 따뜻한 동행, 한수원이 묻고 관계자가 답하다)'을 개최했다.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박경일 동국대학교 교수, 최병호 부산대 교수, 남심숙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등 관계 전문가 및 한수원 상생협력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한수원의 상생협력 사업(지역지원, 사회공헌)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와 관계자 및 사업 담당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한수원 공영택 기획본부장이 상생협력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하고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진 중인 상생협력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및 취약계층의 위기극복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동반성장 및 경주상생 분야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어 구체적인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한수원은 창립 이후 지난 20년 동안 지역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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