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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 취임 "코로나19 조기 종식 최선"



청주

    충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 취임 "코로나19 조기 종식 최선"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가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별도 취임식은 생략한 채 청주 서원 예방접종센터를 현장 점검한 뒤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서 부지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펜데믹을 조기에 종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세계 속의 충북'으로 나아가겠다"며 "그동안 중앙부처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현재 최대 현안인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옛 청원 출신인 서 부지사는 청주 세광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호주 시드니 주재관, 대통령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행안부 지방세분석과장, 충북도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장회 전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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