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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43명 표창



청주

    충북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43명 표창

    충북중소기업인 대회.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중소기업인 대회가 16일 열려 중소기업 유공자 43명이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 도내 중소기업 유공자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43명을 표창했다.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 웃샘 이명식 대표 등 6명은 모범중소기업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37명은 국무총리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모범중소기업인 국무총리 표창은 코엠에스 황선오 대표, 강산조명 최종관 대표가 받았고 교육부장관 표창 씨앤씨 최상호 대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은 에스엠아이 이형섭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태우 권상대 대표, 대현하이텍 이병욱 대표, 화일렉트론 이광훈 대표, 선테스트코리아 김진구 대표, 씨원에스 최원영 대표, 화영테크윈 표근봉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 백신개발과 접종확대로 연내에 코로나 이전의 경제생활 복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부 업종만 회복이 두드러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하루빨리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관심과 세심한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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