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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관광객 유치 본격화…5개국 인플루언서 초청



울산

    울산시, 해외관광객 유치 본격화…5개국 인플루언서 초청

    해외 5개국 인플루언서가 울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해외 5개국 인플루언서가 울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22~23일 해외 5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대만 현지 TV채널(亞洲旅遊台·아주여유태)의 '일유미진' 프로그램 제작에 이어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울산시의 관광시장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여행의 외인부대 프로그램은 벨기에, 태국, 베트남, 폴란드, 러시아 5개국의 인플루언서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현지 종합예능이다.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은 총 2회로 제작되며,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남창 옹기종기시장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시는 홍보영상 제작과정에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체험, 숙소, 먹거리 홍보에 적극 나섰다.

    홍보영상은 12월 중순 여행의 외인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며, 내년 2월부터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러 나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만큼 울산의 매력을 해외여행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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