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쓰담달리기'로 이름 붙여진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도교육청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장평교부터 방서교까지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비탈면 등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세계 물의 날은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고 강과 바다가 오염되면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수자원을 보호하고 문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유엔이 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