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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조국은 이상민 장관처럼 구질구질하지 않았다"



국회/정당

    이철희 "조국은 이상민 장관처럼 구질구질하지 않았다"

    CBS 지지율대책회의

    ■ 방송 : 유튜브 채널 <노컷>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 진행 : 김광일 기자
    ■ 대담 :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윤한갈등?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아"
    "왜 박용진은 죽어도 안 되나…과도해"
    "민주당 2년 뭐했나…전세사기에 침묵"


    "갈등은 무슨…하소연이고 부탁이었지"

    ◇ 김광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포인트 하락.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에 '여당 다수 당선'을 기대하신 분이 36%가 나왔는데 이게 전주보다 4%포인트가 떨어진 거였고요. '야당 다수 당선'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올라서 많이 기울었거든요.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001명 대상 전화면접 방식 조사) 여권에 되게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 건데 먼저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윤한 갈등 2라운드보다는 이종섭, 황상무 이슈가 더 영향이 컸다고 보실까요?

    ◆ 이철희> 윤한 갈등이 뭐 있었죠? 그게 왜 자꾸 별로 그렇게 보이지도 않던데 키우는지를 모르겠어요. 갈등을 저렇게 합니까? 하려면 차별화를 제대로 해야죠. 여당을 이끄는 대표라면 대통령에게 "이건 잘못됐습니다. 고치십시오"라고 당당하게 얘기를 해야죠. 근데 뭐 대충 어물쩡 얘기하더니 "우리는 민심에 절박하게 반응한다"는데 절박하게 반응하는 세력이 해외에 도피를 시킵니까? 그리고 회칼 테러라는 심각한 발언을 하신 분을 일주일 정도 끕니까? 저는 한동훈 위원장을 굉장히 논리적이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요. 논리가 안 맞아요.

    ◇ 김광일> 최근에 국민의힘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비교해서 보면 '어디 감히 대통령한테' 그런 말을 전혀 못했던 당에서 그 정도 발언이 나오니 '우와 깜짝 놀랐다' 이렇게 되는 것 같거든요.

    ◆ 이철희> 현장 뛰는 후보들이 더 반응을 먼저 했잖아요. 근데 그 후보들의 반응보다 더 분명하게 언급도 못 했잖아요. 게다가 대통령은 마지못해서 이상한 이유를 갖다 붙여가지고 무슨 회의하러 온 것처럼 해놓고. 심각하죠. 본인들이 확인해 보니까 문제가 없다더라? 검사 출신 대통령이 어떻게 그런 판단을 했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잘 안 되죠. 게다가 비례대표에 떨어지신 분을 보란듯이 무슨 민생특보… 검찰 수사관 하신 분을 민생특보로 하는 것도 좀… 그렇게 염치가 없는지 참 이해를 못하겠는데 어쨌든 그렇게 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잖아요. 사실상 대부분 침묵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무슨 윤한 갈등입니까? 제가 언론의 용어 중에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그게 무슨 윤한 갈등이에요. 뭘 갈등했습니까? 하소연했지. 제발 좀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한 거고.

    ◇ 김광일> 이를테면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대통령의 대리인이라고 여겨지는 이철규 의원이 '내가 이런 사람 비례대표 후보로 요구했는데'

    CBS 지지율대책회의 캡처CBS 지지율대책회의 캡처
    ◆ 이철희> 내부 권력 투쟁이죠. 자리 싸움, 지분 싸움 한 거지. 예를 들면 '청년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그런데 왜 청년 공천을 많이 안 했냐', '여성 공천 비율이 왜 이거밖에 안 됐냐', '사회 경제적 약자들에 대해서 왜 충분한 대표성을 보장을 안 하냐'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면 그럴 수 있다고 쳐요. 그런데 공관위에 참여하신 당내 실세라는 분이 비상대책위원장한테 대고 저렇게 말하는 건 권력투쟁밖에 더 있습니까?

    ◇ 김광일> 그 권력 투쟁이 대통령과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권력투쟁이 아니냐고 해석하는 거죠.

    ◆ 이철희> 그거겠죠. 그러니까 지금 총선 눈앞에 두고 권력 투쟁하면 누가 표 주겠어요?


    "박용진이 나라 팔아먹었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참여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참여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 김광일> 신구 권력 간 갈등은 원래 생리잖아요. 그런데 총선 한 달 앞둔 상황에서 이렇게 벌어질 거라고는 사실 예상하기 힘든 일이었는데 왜 이렇게 벌어졌다고 보세요?

    ◆ 이철희> 모르겠는데요. 저는 납득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두 분 다 좀 이상하신 분 아닌가 싶은데요. 설명이 안 돼요. 저는 정치에 나름 경험도 있고 공부도 좀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납득 안 되는 일이 워낙 많아서 저 스스로가 답답할 때가 있어요. '대통령이 왜 저럴까' 예를 들면 정치문법으로 봐도 선거 눈앞에 두고 있는데 피의자를 해외에 대사로 임명해서 범인 도피라는 말을 듣고 있다? 그것도 잘 이해를 안 되고. 균형을 맞춰야 되니까… 야당도 공천을 왜 저렇게 하지? 때려죽여도 박용진은 못 주겠다는 저런 태도… 박용진이 뭐 나라 팔아 먹었습니까? 두 번씩이나 엉뚱한 공천했으면 반성하고 '그래 결국 이거는 하늘이 박용진 주라는 거다 보다'라고 주는 게 맞지 않나요? 왜 그 사람은 죽어도 안 됩니까?

    ◇ 김광일> 하위 20% 들었던 사람이어서 안 된다는데…

    ◆ 이철희> 검증 안 된, 아예 거기 대상도 아니었던 사람은 줄 수 있는 건가요? 이런 얘기까지 하면 또 막 욕 먹겠지만 이재명 대표는 (평가) 했으면 어디에 들어가 있을까요? 그렇게 자신 있나요? 상임위 열심히 들어가고 법안 내고 했나요? 저는 잘 이해를 못해요. 당 대표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이해를 하는 거 아닙니까? 회의 다 못 들어가고 당을 이끌어가는 거니까. 그런데 왜 박용진 의원에게 대해서만 저렇게 가혹한지. 결국 그거는 이재명 대표가 '쟤는 죽어도 안 돼'라는 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잖아요. 저는 그런 게 잘 납득이 안 돼요. 왜냐하면 야당이 대통령에게 "야당과 대화하십시오. 야당의 말을 좀 들으십시오. 국회에서 다수결로 법안을 만들어서 보내면 거부권 행사하지 말고 마음에 안 들더라도 수용하시라"고 얘기하잖아요. 근데 왜 본인들은 안 합니까? 본인들은 왜 다른 목소리에 대해서 인정을 안 해요. 다 쫓아내고 몰아내고. 그러면 말할 자격이 있나요? 그러면 안 되죠. 똑같은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야당도 무슨 이적 행위하는 사람 아니면 조금 다른 생각 다른 목소리 냈던 사람 특히 전당대회에서 나랑 대표 갖고 싸웠던 사람은 다른 사람 보는 눈을 의식해서라도 포용을 해야죠. 저렇게 배타적이고 저렇게 편협하게 하는 정부를 비난하면서 포용 노선으로 몰고 가야지. 어느 정도까지는 저도 인정할 수 있어요. 당 대표에 따라서 어느 정도는 노선이나 색깔을 맞추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너무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김광일>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이해해 보려고 많이 노력을 한다면,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나 옛날에 친문들이 나한테 했던 거 생각하면 나도 그 정도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도 같거든요.

    ◆ 이철희>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문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친문을 대변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과거에 이렇게까지 했던 적이 있는가 싶어요. 그리고 또 만약에 많이 양보해서 그렇게 했다고 칩시다. 그럼 왜 비판했어요? 그때도 그럼 용인했어야죠. 그럴 수 있다라고 인정을 했었어야죠. 그때는 비판하고 본인이 하는 거는 그때에 비춰보면 괜찮다고 그러고 "후보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저쪽 당은 더 심하잖아요" 양당이 공히 그래요. 그런 설명이 어디 있어요? 그건 그 자체로 설명을 해야죠.


    "이재명 보여준 것 없다…전세사기 풀었어야"

    ◇ 김광일> 민주당 얘기로 넘어갈게요. 정권 견제론은 2%포인트가 늘어서 51%가 나오긴 했지만, 민주당 입장에서 되게 곤란한 데이터가 또 나왔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투표 의향을 물었는데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0%. 민주당 주도로 만든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응답한 분이 23%. 그런데 조국혁신당 찍겠다라고 한 사람이 22%가 나왔어요.

    ◆ 이철희> 민주당도 성찰을 해야죠. 민주당이 다 잘한다고 하면 왜 '비례대표는 저기 찍겠다'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두 가지 이유 중 하나겠죠. 하나는 "비례 위성정당 아니다. 그거 두 번씩이나 자꾸 그런 위성정당 만드냐. 옳지 않다"라는 게 하나이거나, 두 번째는 "검찰 정권에 제대로 못 싸우는 거 아니냐" 그 둘 중에 하나 아니겠어요? 둘 다 이거나. 그래서 저렇다고 하면 본인들이 반성을 해야 되는데 우군 아군 찾으면서 다툴 일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광일> 민주당도 나름대로는 아주 선명한 목소리와 제도적인 개선책이나 이런 것들을 계속하고는 있잖아요

    ◆ 이철희>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2년 동안 뭘 했습니까? 뭐 하나 남은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검찰개혁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간에 성과를 만들어냈어야 되죠.

    ◇ 김광일> 검찰개혁에 있어서는 왜 성과를 못 만들어냈다고 보세요? 이를테면 이재명 대표가 검찰 수사,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목소리에 힘이 안 실렸다든지

    ◆ 이철희> 저는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문제 있다. 사법리스크의 문제가 아니라 거대야당 제1당을 끌어가는 당대표로서 또는 대선 후보로서 또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 가겠다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이것만큼은 해내겠다는 시그니처 개혁이라든지 이런 걸 보여줘야 되는데 보여준 게 없잖아요. 제가 가장 실망스럽다고 할까요? 그런 거는 예를 들면 전세 사기라는 건에 대해서 왜 저렇게 침묵하고 미온적으로 대응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민생 이슈고 젊은이들 서민들 중산층들이 고통을 받는 이슈 아닙니까? 그럼 저는 민주당이 과거에 임대차 3법을 입법했던 정당답게 정말 올인해서 이 문제를 풀었어야 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최소한 다른 문제보다 조금 부차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고 뭔가 힘있게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는 것 같고 지금 전세 사기당하신 분들의 상당수는 지금 여전히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게 굉장히 실망스러워요.

    ◇ 김광일> 전세 사기 관련해서 제가 민주당 지도부를 취재했을 때 "이게 뭔가 해결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해결한다고 했을 때 당장 표로 딱 떨어지는 표가 많지 않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 이철희> 표요? 하하. (갸웃) 글쎄, 그럴까요? 정당이라는 게 지향하는 바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민주당은 어쨌건 진보정당,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는 정당이고 강자보다는 약자의 삶을 보듬으려고 애를 쓰는 정당이라고 한다면 특히 만약에 저 같으면 20~30대의 지지라는 게 절실하다 우리 입장으로서는 그렇다고 하면 이 전세사기 문제는 당의 정체성과도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열심히 자기 문제를 끌어안고 같이 고민하고 해법을 찾으려고 했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별로. 최소한 제 눈에 띈 걸로만 보면 별로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면 그동안도 그렇게 했는데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서 과연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나요? 저는 조금 비판적입니다.


    "조국, 반성할 대목 있지만 검찰개혁 마중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1일 오후 울산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울산신당 창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1일 오후 울산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울산신당 창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광일> 총선까지 한 달이 채 안 남았는데 조국혁신당의 돌풍은 이대로 계속 갈까요? 아니면 또 다른 변수가 등장할까요?

    ◆ 이철희> 저는 큰 흐름은 간다고 봅니다. 다만 이제 조국혁신당이 너무 서두르지 않으면 좋겠어요. 검찰 개혁이나 아주 선명한 전선을 만들어내는 건 좋은데 그것에 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조바심을 내는 것처럼 보이면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

    ◇ 김광일> 이철희 전 수석님. 지난 20대 국회 의원 시절에 불출마 선언을 하시면서 그 당시에 썼던 선언문에도 조국 당시 장관 법무부 장관에 대한 얘기가 등장하거든요. "조국 전 장관이 외롭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에게 주어졌던 기대와 더불어 불만도 저는 수긍합니다. 그가 성찰할 몫이 결코 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욕심 때문에 그 숱한 모욕과 저주를 받으면서 버텨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 자리가 그렇게 대단한 걸까요? 검찰 개혁의 마중물이 되기 위한 고통스러운 인내였다고 믿습니다"

    ◆ 이철희>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때 법사위원이어서. 제가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도 했고요.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도 했습니다. (웃음)

    ◇ 김광일> 아주 그 뜨거운 현장에.

    ◆ 이철희> 험난한 데 있었죠. 저는 거기에도 적시돼 있습니다만 조국 대표가 책임져야 될 대목이 있죠. 어쨌든 표적으로 수사를 하고 그것이 또 심하게 보면 기획된 수사라고 할지라도 또 사모펀드니 뭐니 초반에 검찰이 내걸었던 건 다 온데간데 없어졌고 결국 거짓말이 됐습니다만 나중에 별건 수사를 통해서 지금 유죄 판결을 받은 거잖아요. 그걸 우리가 사법 시스템을 존중한다고 하면 본인이 성찰할 대목도 있고 조국을 지지했던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준 것도 있기 때문에 성찰하고 반성할 대목은 있죠. 그러나 나머지 영역에서는 우리가 좀 나눠서 봐야 될 게 있다. 특히 검찰 개혁의 에너지를 분출시킨 것만큼은 분명하죠. 서초동에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검찰 개혁을 외쳤던 사실이죠. 근데 지난 정부가 그때 분출된 에너지를 잘 검찰개혁의 결실로 만들어내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비판적인. 잘 못했죠. 그렇긴 합니다만 그런 점에서 보면 마중물의 역할은 충분히 저는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 정부의 행안부 장관처럼 구질구질하게 자리 버티지 않았잖아요. 두 달인가 채 안 돼서 사퇴했잖아요. 지금 정부는 탄핵되고도 버티고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나이스 한 거 아닌가요?

    ◇ 김광일> 탄핵 소추가 되고도.

    ◆ 이철희> 이렇게만 얘기하면 조국 변호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저는 한 사람에 대한 평가를 딱 두 가지만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다면체잖아요. 어쨌든 조국 장관은 힘든 시절을 잘 버텨왔다. 거기에 대해서 좀 국민이 평가하는 게 있을 테고 그러나 여전히 다른 한편으로 본인에게 실망한 다수의 시선이 있다. 그 시선을 의식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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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이상 진행된 생방송 중 하이라이트 구간만 뽑아 정리한 녹취입니다. 이밖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나 네이버TV '노컷'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용 보도 시 CBS 유튜브 <지지율 대책회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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