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제공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대학교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은 지난 19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진영읍, 진례면 경로당 24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낙상예방, 자세교정, 청력관리 프로그램 △심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등 노인세대 신체 및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미 사업단장은"재활복지특성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내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