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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무조건 편들기' 논란에 트바로티 "변명 여지없이 사죄"



문화 일반

    김호중 '무조건 편들기' 논란에 트바로티 "변명 여지없이 사죄"

    가수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커다란 사회적 물의를 빚는 가수 김호중 팬덤이 일부 팬들의 무조건 편들기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20일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트바로티'는 "극히 일부 팬들의 의견이 마치 팬덤 전체의 의견인 듯이 무분별하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원통함이 있으나, 이에 대하여도 한 점 변명의 여지없이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김호중 사태가 불거진 이래 여전히 일부 팬들은 팬카페, SNS 등을 통해 김호중을 무조건 옹호하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트바로티'는 이날 "이번 일로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다하기 위해 깊은 반성을 함과 아울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는 팬덤으로 거듭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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