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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87억 초호화 아파트 샀다…15년 전세살이 마침표



문화 일반

    유재석 87억 초호화 아파트 샀다…15년 전세살이 마침표

    방송인 유재석. CBS노컷뉴스 자료사진방송인 유재석. CBS노컷뉴스 자료사진​방송인 유재석이 87억원에 달하는 최고급 아파트를 샀다. 이로써 15년 넘게 이어온 전세살이도 마쳤다.

    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아파트 '브라이튼 N40'의 전용면적 199㎡(60.2평)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에 매입했다.

    그는 지난 2일 해당 아파트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고, 등록 주소지 역시 이곳으로 변경했다. 특히 금융기관 대출에 따른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없다는 점에서 전액 현금으로 아파트 매입비를 충당한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이 매입한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짜리 5개 동의 148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곳은 전용면적으로 봤을 때 84~176㎡ 140가구와 171~248㎡ 펜트하우스 8가구로 이뤄졌다. 유재석이 매입한 곳은 이 8가구 펜트하우스 가운데 하나로 방 5개, 욕실 3개, 단독 테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유재석은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넘게 전세살이를 해왔다. 이번에 매입한 유재석의 아파트가 있는 논현동에는 그의 소속사 안테나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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