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한국이 다음 달 5일부터 25일까지 21일 동안 제 18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다니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이레(21일)동안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 복음통일과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기도운동입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란 말씀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기도회는 특별히 국제사회의 전쟁과 충돌, 우리사회의 양극화, 한국교회의 세속화를 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또,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복음통일과 북한에 억류 중인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의 송환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 계획입니다.
한편, 세이레평화기도회는 교회별로 활용할 수 있는 '세이레평화기도집'과 온라인 예배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