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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



경남

    경상대학교, 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

    68명 응시 전원 합격…전국 평균 93.8%

     

    국립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을 달성했다.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3일 "2014년도 제78회 의사 국가고시에 6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사 국가고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8%였다.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 98.7%의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 92.4%보다 합격률이 높았으며 2012년에도 전국 평균 93.1%보다 높은 97.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의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최상위 성적을 유지해 왔을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 한국의과대학인정평가위원회로부터 '완전인정'을 받음으로써 의학교육, 연구, 시설에서 전국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 3만 8천평의 대지에 의학전문대학원과 1천 병상의 수련병원인 경상대학교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 전국 최초로 '경남지역암센터'를 건립해 지역민들의 암 진료와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NEWS:right}

    특히 이러닝센터와 10개의 PBL실, 12개의 OSCE실이 마련된 임상술기센터가 완비돼 있는 등 최적의 교육, 연구,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상대학교병원의 경우 오는 2015년 말 700병상 규모의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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