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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관 "매월 넷째 화요일,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좌"



대전

    세종도서관 "매월 넷째 화요일,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좌"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해설 인문학'에는 동서양 고전과 4차 산업혁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달 26일에는 상명대 김한식 교수가 읽다가 그만 둔 소설 혹은 읽기는 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고전을 뽑아 해당 작품이 고전인 이유를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고전의 이유'를 이야기 한다.

    또 3월 26일에는 설중환 고려대 명예교수의 '심청전: 깨어나라, 백성들아!', 4월 23일에는 황경택 생태놀이연구소장의 '숲에서 길을 찾다', 5월 28일은 구본권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의 '인공지능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법' 등의 설명이 이어진다.

    첫 강좌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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