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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종업원 고가의 미용기구 훔친 사장 입건



부산

    퇴직 종업원 고가의 미용기구 훔친 사장 입건

     

    부산 금정경찰서는 퇴직한 종업원이 놓고 간 고가의 미용기구를 훔친 혐의로 모 미용실 사장 A(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쯤 자신의 미용실 건물에서 전날 일을 그만둔 종업원 B(여·29)씨가 다음날 가져가기 위해 놓아둔 300만 원 상당의 미용기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내 CCTV 분석 결과 외부인 침입 흔적을 발견할 수 없자,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피해품을 회수해 B씨에게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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