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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의 인재 교육 거점 교육센터 선정



청주

    충북대 창의 인재 교육 거점 교육센터 선정

    충북대 김형범 교수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인재 교육을 위한 거점 교육센터로 선정됐다.

    충북대는 한국학창의재단이 발표한 '2019년도 창의교육 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충북대는 앞으로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정보사회 학교 교육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창의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원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의교육 수업 모듈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의교육 수업 담당 핵심 교원을 양성하며 창의교육 수업에 대한 이론적 체계화와 동시에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 및 일선 교육 현장의 교원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현장에 잘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관연구책임자인 김형범 사범대학교육연수원장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창의교육 거점센터 발전 방안 연구인만큼 센터의 연구개발 목표나 창의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충실히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와 중고생들의 창의력 신장에 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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