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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빛공해 방지 대책 마련 나서



청주

    충북도, 빛공해 방지 대책 마련 나서

     

    충청북도가 인공조명으로 인한 빛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도는 18일 빛공해 전문가와 도의원, 도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빛공해 방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빛공해 관리계획을 비롯해 수립하고, 조명환경관리구역에 대한 관리, 빛공해 환경영향평가와 관련 제도 정비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한편 도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도내 빛 관련 민원발생 지역 68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빛방사 허용기준 초과율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과 비슷한 44%로 나타났다.

    또 도민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0% 이상이 조명으로 불편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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