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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책 대안 제시 '정책프리즘'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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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정책 대안 제시 '정책프리즘' 발간

    정책프리즘(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는 정책지원관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담은 정책보고서인 '정책프리즘'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의회는 11대 개원 이후 도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월 조직을 신설하고 지난달 외부전문가 5명 채용을 끝으로 모든 구성을 마무리했다.

    12명의 정책지원관은 입법담당관실 소속으로 6개의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지정됐다.

    정책개발과 분석 지원, 의원발의 조례안 기초조사·자료분석, 지역현안과제 해결방안 검토 등 이달 현재 100여 건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의정활동 지원 가운데 13개의 정책과제가 담긴 첫 성과물인 정책보고서 '정책프리즘'을 발간했다.

    김지수 의장은 "경남도의회의 정책지원관 제도는 전문성과 자율성을 겸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광역의회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첫 성과물인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직접 담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매 분기마다 발간할 예정인 '정책프리즘'은 각종 현안이나 쟁점,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는 등 이슈 브리핑과 정책보고서를 혼합한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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