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 고성군, 보강 공사 마친 '엄홍길 전시관' 25일 재개관



경남

    경남 고성군, 보강 공사 마친 '엄홍길 전시관' 25일 재개관

    (사진=고성군청 제공)

     

    경남 고성군은 엄홍길 전시관 보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재개관 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 장식벽 교체, 노후 화장실 보수, 주차장 정비, 전기·기계 설비 등 시설 보수와 이용객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특별사진 전시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공사는 2007년 개관 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관 곳곳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2007년에 개관한 엄홍길 전시관은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의 성장과정, 히말라야 등정 일화 등으로 산사나이 엄홍길, 신의영역 히말라야, 16좌 완등의 신화, 함께가는 히말라야, 에필로그 등 모두 다섯 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