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 화재...60대男 화상



대구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 화재...60대男 화상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 주택 화재(경북소방본부 영상 캡처)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60대 남자가 화상을 입었다.

    12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산정길에 있는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주택 1채 72㎡와 컨테이너 2개동, 승합차량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50여분만인 오후 10시30분쯤 꺼졌다.

    또, 자체 진화를 벌이던 마을주민 A씨(64)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