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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 1.65점 차로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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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김수지, 1.65점 차로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탈락

    연기 펼치는 김수지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수지(21·울산시청)가 1.65점 차로 아깝게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개인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수지는 18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56.95를 기록했다.

    김수지는 21위에 머물러 51명의 예선 참가자 중 상위 18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따지 못했다. 18위를 차지한 우크라이나 빅토리아 케사르(258.60점)에게 불과 1.65점이 부족했다.

    김수지는 1차 시기에서 63.00점을 얻어 공동 5위로 출발했지만 2차 시기 때 몸이 기울어진 상태로 입수하면서 35.65점 획득에 그쳤고 순위가 뒤로 크게 밀렸다.

    함께 출전한 조은비(24·인천시청)는 221.15점을 기록해 4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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