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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재직동문회, 모교 위해 1억 기탁



청주

    충북대 재직동문회, 모교 위해 1억 기탁

    충북대 재직동문회 기탁식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 재직동문회가 모교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재직동문회를 대표해 전항배 회장(환경공학과 교수), 이은미 부회장(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배대식 부회장(자연대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항배 재직동문회 회장은 "우리 학교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한다"며 "학교 도서관 시설 확충 및 서비스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의 도서관을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오는 9월 25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2019 충북대학교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할 계획인 가운데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기탁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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