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북 옥천군, 예비군 훈련장 등 군사시설 이전 촉구



청주

    충북 옥천군, 예비군 훈련장 등 군사시설 이전 촉구

     

    충북 옥천군이 관내 군사시설의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옥천군은 80년대 옥천읍 양수리에 조성된 예비군 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의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이달 말까지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군은 옥천읍 서부지역 주민들이 소총 사격으로 인한 소음으로 고통을 겪고 있고, 가축 유산이 발생하는 등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으며, 특히 군사시설이 지역 개발 사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전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옥천군은 서명부를 다음달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